대구 경상중학교 야구부 이승호
자기소개
저는 대구 경상중학교 야구부 주장 이승호라고 합니다. 중견수 포지션을 맡고 있어요. 초등학교 6학년 때 티볼 연습을 하는 모습을 보신 감독님께서 야구부에 들어오지 않겠느냐고 제안을 주셔서 야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브라이스 하퍼’선수처럼 열정적인 야구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운동과 공부를 병행한다는 것
저는 운동을 할 때는 운동에, 수업시간에는 수업에 최대한 충실하려고 노력합니다. 어떤 친구들은 운동을 하면서 공부를 병행하면 운동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해서 부정적인 결과를 낳는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그런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현재 나에게 주어진 것에 대해 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싶어요. 그리고 운동뿐만 아니라 공부도 열심히 한다면 미래에 더 많은 가능성이 열릴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끝까지 공부에도 손을 놓지 않고 싶습니다.
e-school
요즘은 훈련을 빨리 마치는 날마다 e-school을 통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특히 영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해야지 하고 생각은 하지만 사실 훈련을 마치고 돌아오면 피곤해서 실천하지 못했는데 e-school을 시작하면서 운동과 공부를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더 많이 깨닫게 되는 것 같아요.
요즘 저는 타격 연습에 집중하고 있어요. 힘을 빼고 공에 더 집중해서 타격에 대한 정교함을 쌓고 싶습니다. 그리고 같이 운동하는 친구들 모두 부상 없이 운동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승호 학생선수, 한국의 브라이스 하퍼가 되기를 e-school이 함께 응원합니다.